이찬원의 생애 첫 OST인 ‘꼰대인턴’ OST Part 2 '시절인연'이 1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이찬원 팬클럽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시절인연’은 “모든 인연은 오고 가는 때가 있다”라는 불교 용어이다. 이는 사람이 떠나가고, 친구가 멀어진다고 슬퍼할 필요 없으며 언젠가 새로운 시절인연이 찾아온다는 인생의 메세지를 잘 담고 있는 노래이다.
이 노래는 전주의 고급스러운 바이올린 선율과 이어지는 담백한 보컬이 가사의 의미를 더욱 더 잘 전달하여 큰 사랑을 받았다.
이 곡은 인기에 힘입어 다양한 버전으로 영상화 되어 있다. 네이버 티비 시절인연 공식 MV(123.9만), 유튜브 녹음실 라이브 버전(174만), 유튜브 사랑의 콜센타 클린버전(207.4만), 유튜브 미스터트롯 콘서트 버전(270.9만), 유튜브 시절인연 공식 MV(110만), 유튜브 딩고뮤직 세로라이브(168.4만) 등 100만 조회수가 넘은 영상들이 많다. 이들의 조회수를 모두 합하면 1000만 조회수가 넘어간다.
이 노래는 다른 가수들이 커버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특히 5월 20일에는 대선배인 주병선이 커버한 영상을 유튜브에 올려 많은 관심을 받았다.
주병선은 이찬원의 시절인연 노래를 커버하기에 앞서 “'시절인연'은 부르면 부를수록 우리의 인생을 표현한 곡이고, 불교의 정신에도 부합한다. 불교방송 DJ를 보면서 일주일에 몇 번씩은 청취자들에게 들려줬던 기억이 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미스터트롯'을 시작으로 '사랑의 콜센타', '뽕숭아학당', '플레희리스또', '화요청백전' 등에서 넘치는 예능감으로 많은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찬원. 그의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찬원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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