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업글인간' 브레이브걸스가 과거와 달라진 변화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업글인간'에는 역주행 신화를 써내려가고 있는 대세 그룹 브레이브걸스와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출연했다.
신동엽은 브레이브걸스의 환한 인사에 "얼굴에 기운이 좋아보인다. 몇 년 전에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우울했다. 그때랑 지금이랑 천지차이다"라며 "인생역전의 주인공이다. 음원차트에 CF까지"라고 이야기했다.
현재까지 광고를 몇 개 정도 찍었는지 묻자 브레이브걸스는 "13개 정도 찍었다. 지금 또 준비하고 있는 게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민영은 "데뷔하고 5년동안 이렇다 할 수입이 없었고, 마음의 여유가 없다보니 못한것들이 많아 업그레이드 하고 싶어 나왔다"고 출연 이유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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