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27 17:11 / 기사수정 2021.05.27 17:1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권소현이 MBC 새 드라마 ‘검은 태양’에 출연한다.
‘검은 태양’은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배우 남궁민, 박하선, 김지은 등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극 중 권소현은 국정원 현장 지원팀 요원 구효은 역을 맡아 작품에 힘을 보탠다. 구효은은 정보 요원이기보다 억척스러운 주부에 가까운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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