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에바 포피엘이 남다른 운동 사랑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TV조선 '백세누리쇼'에는 영국 출신 방송인 에바 포피엘이 출연했다.
에바 포피엘은 평소 운동을 좋아한다며 "레깅스를 매일 입는다. 30, 40벌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실제 확인해본 결과, 에바 포피엘이 가지고 있는 레깅스는 총 63벌이었다. 에바 포피엘은 쫙 펼쳐진 레깅스 위에 누워 인증 사진을 찍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에바 포피엘은 "아이 둘 낳고 나서 체력도 떨어지고 몸도 마음도 우울해졌다. 특히 둘째 때 살이 많이 쪄서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운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한편 에바 포피엘은 지난 2010년 두 살 연하의 한국인 남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조선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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