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잡동산’ 은혁이 세븐틴 승관의 탈색 머리에 탈모를 경고한다.
27일 방송되는 채널S 예능프로그램 '잡동산'에서는 '다시 만난 세계' 특집이 그려진다. 이에 제2의 인생을 선물하는 빼기의 달인 헬스 트레이너와 더하기의 달인 가발 디자이너가 등장해 JOB 매물 대결을 펼친다.
이날 은혁 팀의 JOB 주인으로는 23년 경력의 가발 디자이너가 등장해 직업을 소개한다.
가발 디자이너는 대한민국 인구의 5분의 1이 탈모를 겪을 만큼 탈모인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안타까움을 표하면서도 "전망 좋은 직업"이라고 자신해 웃픔을 자아낸다.
은혁은 현재 탈색 머리를 유지 중인 승관에게 "그런 머리 하다가는 금방입니다"라며 탈모를 경고했고, 모두 웃음을 터트린 가운데 승관은 혼자 웃지 못해 폭소를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23년 경력의 베테랑 가발 디자이너는 우리가 잘 몰랐던 맞춤 가발 제작 과정과 가발 관리법 등 가발과 관련된 모든 정보를 전한다.
상대팀인 승관과 어린이 고객님들은 탈모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가려내기 위해 폭풍 질문을 던지며 '카더라' 소문에 대한 팩트를 확인한다.
'잡동산'은 27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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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