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미연, 비투비 지원사격...태민, SF9 응원 (킹덤)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킹덤 : 레전더리 워' 비투비, SF9의 3차 경연 2라운드 무대가 선공개됐다.

27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킹덤 : 레전더리 워'(이하 '킹덤')에서는 비투비, SF9, 더보이즈, 에이티즈의 상상초월 '노 리밋(NO LIMIT)'이 펼쳐진다.

이에 앞서 '킹덤'은 선공개 영상을 통해 비투비와 SF9가 선택한 노래와 무대를 살짝 선보였다.

이날 비투비는 녹음실에서 재즈와 라이브 밴드로 아이디어를 내던 중, 이창섭의 국방부 군악대 선후임들까지 섭외해 깜짝 놀라게 한다. 무엇보다 비투비가 고른 노래 'Blue Moon'은 팬들이 '킹덤'에서 가장 보고 싶어 하는 무대로 꼽힌 바 있다.


이어진 45초 노컷 미리 보기에서는 글로벌한 인기를 자랑하는 걸그룹 (여자)아이들의 멤버 미연이 지원사격에 나선다. 마치 영화 촬영 현장을 보는 듯한 콘셉트로 한층 이목을 집중시킨다.

흥미진진한 볼거리와 리드미컬한 재즈로 재탄생할 'Blue Moon'을 통해 어떻게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SF9은 태민의 'MOVE'를 선택해 어느 때보다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예고한다. SF9만의 색으로 재해석한 'MOVE'는 관능적이고 치명적인 섹시함을 선사해 45초만으로도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풀 버전 무대가 더욱 간절해지는 가운데 SF9 찬희가 자신의 롤 모델인 태민에게 전화를 건 비하인드스토리도 공개됐다. "나는 진짜 기대가 많이 된다"라는 태민의 응원에 힘입은 SF9이 어떤 레전더리 한 무대를 써 내려갈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킹덤 : 레전더리 워'는 27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net ‘킹덤 : 레전더리 워’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