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18:43 / 기사수정 2010.12.30 18:4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국방부에서 30일 발간한 '2010 국방백서'에 따르면 북한군은 지난 2008년 대비 특수전 병력을 2만여 명 이상 늘리고 전차 수량도 200여 대를 증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북한은 구소련의 T-72 전차를 모방한 신형전차 폭풍호를 전진배치하는 등 2008년 대비 약 200여 대 이상의 전차를 증강하며 총 4,100여 대의 전차를 운용해 기동부대 타격력을 보강했다고 국방백서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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