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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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재벌♥' 신주아, 집에서 킥보드 탈 정도의 재력…大저택 클래스(에브리데이)[종합]

기사입력 2021.05.26 10:29 / 기사수정 2021.05.26 14:08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신주아가 빌리지 내부를 최초공개했다.

신주아는 2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빌리지내부최초공개! 태국 라이프, 코로나 후 태국댁 신여사의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신주아는 "오늘도 태국에 확진자가 3천명이 나왔다. 남편 쿤서방이 백신을 맞기로 했는데 부작용이 없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신주아는 도우미 이모님의 배웅을 받고 킥보드를 타는 모습을 촬영했다.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빌리지 내부를 킥보드를 타고 산책하던 신주아는 "코로나가 너무 심해서 집에서 놀고 있다"며 빌리지 내부 산책길을 찾았다.


신주아는 연못을 소개하며 "원래 이 곳에 물고기가 많은데 날씨가 더워서인지 물고기들이 사라졌다"며 "현재 체감 온도가 40도쯤 된다"고 설명했다.

집으로 돌아온 신주아는 간식으로 두리안을 먹으며 "두리안을 못 드시는 분들은 스낵, 과자로 먼저 시작하시라"며 "드시다보면 맛있는 두리안만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또 "고구마와 안 익는 밤을 먹는 느낌"이라며 "이 맛을 느낄 수 있으면 홀릭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도우미 이모님이 "두리안 먹고싶다"고 이야기하자 신주아는 "두리안이 좀 비싼 과일에 속해서 혼자 먹고 있다"며 도우미 이모에게 미안한 인사를 전했다.

신주아는 저녁으로 태국음식 카우똠을 먹으며 "끓인 밥에 생선과 계란을 넣은 음식인데 맛있고 소화도 잘 돼서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라고 소개했다.


침실로 돌아온 신주아는 "남편 쿤서방은 백신을 맞고 아무 이상 없이 저녁을 먹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신주아는 2014년 태국재벌 2세이자 사업가 나라치쿤과 결혼해 태국 방콕에서 생활하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에브리데이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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