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가 업데이트를 통해 더 강력해진 제노니아 나이츠 구단을 공개했다.
26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꾸준한 게임성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있는 ‘2021 겜프야’는 이번 업데이트에서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를 대폭 개선한다. ‘제노니아 나이츠’는 게임빌 대표 IP인 ‘제노니아’ 시리즈를 모티브로 진행되는 구단 시나리오다. 육성 효율 상향이 필요하다는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나리오 곳곳에 선수 능력치를 높이는 요소들을 추가한다.
시나리오 후반에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인 ‘오시리스’를 처치하면 팀 스킬 ‘제노니아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시나리오를 이끌어 나가는 NPC ‘카엘’의 레벨이 높아질 수록 획득할 수 있는 능력치도 상승한다. ‘2021 겜프야’는 육성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시나리오별 밸런스 조정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들도 진행한다. 다음달 2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 총 10일만 출석하면 10개의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은 물론 제노니아 나이츠 특화 ‘레전드 및 슈퍼스타 트레이너 영입권’을 획득할 수 있다. 제노니아 나이츠 시나리오를 통해 최강의 타자를 육성하는 ‘콘테스트’도 다음달 2일까지 진행된다.
레전드 트레이너를 쉽게 영입할 수 있는 ‘영입 확률 업 이벤트’는 다음달 8일까지 진행된다. 듀얼 속성 트레이너로서 인기가 높은 ‘아누비스’, 선발 투수 트레이너 ‘로웨나’, 중계 투수 트레이너 ‘레온’을 높은 확률로 영입할 수 있다. 슈퍼스타 트레이너 ‘솔디아’를 확정적으로 영입할 수 있는 슈퍼패스도 새롭게 시작된다. 또한 한 눈에 이벤트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는 ‘통합 이벤트 기능’과 우편함 내 ‘트레이너 필터 기능’ 등을 추가해 유저 편의성도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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