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허경환이 게임에서 물폭탄을 제대로 맞았다.
25일 방송된 TV CHOSUN '화요청백전'에는 5대 선수단 우지원-양준혁-민우혁-이동준-이경실-조혜련 등 스포츠계 레전드 스타들과 개그계 대모가 출격하는 데 이어, 6대 선수단으로 이대형-김요한-박정우-최병철 등 스포츠계 꽃미남 스타들이 등장했다.
이날 '화요청백전'에서는 '물폭탄을 멈춰라' 게임을 진행했다. 뾰족한 못이 박혀있는 헤어밴드를 차고, 물폭탄이 터지기 전에 감각으로 물폭탄을 머리 위에서 멈춰야하는 게임.
가장 먼저 허경환이 게임에 도전했다. 허경환은 "10cm만 남겨두고 정확하게 멈추겠다"면서 자신감을 보였지만, 현실은 물폭탄을 제대로 맞는 것이었다.
하지만 물폭탄을 맞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허경환은 대흉근을 자랑했고, 이를 본 다른 출연자들은 "섹시하다"고 감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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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