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류필립이 아내인 가수 미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은 25일 인스타그램에 "뜬금없지만 항상 볼때마다 설레게 만드는 내 와이프 왕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혼자 보기 아깝다 #가수 #미나 #look #겁나 이쁨'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미나는 까무잡잡한 피부와 이국적인 미모, 글래머러스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류필립은 17세 연상 미나와 결혼했다. KBS 2TV '살림남'에서 부부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류필립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