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가연이 사랑스러운 둘째 딸의 근황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율이가 해서 넘나 귀엽길래.. 우리도 따라서 사봄. 넘나 귀여웡"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꽃 모양의 집게를 머리와 손에 장식한 둘째 딸 하령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다른 사진에는 공주 드레스와 왕관을 쓰고 있다.
폭풍 성장한 하령 양의 근황과 함꼐 아빠 임요환과 엄마 김가연을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가연은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김가연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