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유아인이 약 한 달 만에 SNS로 근황을 전했다.
유아인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머리카락 보일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전봇대 뒤에서 슬쩍 얼굴을 드러낸 유아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벙거지 모자와 마스크로 꽁꽁 싸맨 탓에 한눈에 유아인을 알아보기는 어렵다. 재치 있는 문구와 약 한 달 만에 전한 반가운 근황이 눈길을 끈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 14일 열린 제57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소리도 없이'(감독 홍의정)로 영화부문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