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에서 인생 역전을 위해 위험천만한 도유 작전에 합류한 프로용접공 접새 역을 맡은 배우 음문석이 26일 SBS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청취자들과 특별한 만남을 갖는다.
'파이프라인'은 대한민국 땅 아래 숨겨진 수천억의 기름을 훔쳐 인생 역전을 꿈꾸는 여섯 명의 도유꾼, 그들이 펼치는 팀플레이를 그린 범죄 오락 영화.
'파이프라인'에서 쉬지 않는 입으로 사사건건 갈등을 유발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하는 프로용접공 접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배우 음문석이 26일 오전 보이는 라디오로 방송되는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음문석은 '파이프라인' 속 눈 여겨 봐야할 관전 포인트부터 배우들과의 조화, 촬영 현장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음문석을 비롯해 서인국, 이수혁, 유승목, 배다빈 등이 출연하는 '파이프라인'은 26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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