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윤종신이 배우 마동석을 만났다.
윤종신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말 놓기 어려웠던 역대 최강 동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동석을 만난 윤종신이 미소와 '엄지 척' 포즈를 한 채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마동석은 환하게 웃으며 만남을 반가워 했지만 윤종신은 어색한 미소를 짓고 있어 함께 게재한 글과 함께 웃음을 자아낸다.
마동석과 함께 영화를 촬영했던 배우 이동휘는 해당 게시글에 "우리 형"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윤종신은 이에 "맞아 니네 형"이라고 답글을 달아 호응했다.
한편 윤종신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월간 윤종신' 5월호 '뒷모습' 리페어 버전을 발표했다.
마동석은 오는 11월 개봉 예정인 마블 영화 '이터널스'에 길가 메시라는 역할로 출연한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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