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10:26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SBS 드라마 <시크릿 가든> 속에 '길라임' 하지원이 있다면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에는 '윤라임' 윤승아가 있다.
29일 방송된 '몽땅 내사랑'28회에서는 승아가 자신을 좋아하고 있다고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도끼병 옥엽(조권) 때문에 미선에게 오해를 사게 된 승아가 미선으로부터 옥엽과 그만 만나라는 힐난과 함께 문화 상품권 2장이 든 봉투를 받는 상황에 놓이게 됐다.
김원장(김갑수)와 재혼에 성공하며 인생 역전을 이룬 미선이 가난한 셋방 손녀 승아가 곱게 보일리 없고 상황을 오해한 채 승아에게 맹랑하다며 봉투를 건네고 옥엽이를 생각할 시간에 책이나 사서 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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