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30 08:17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국민MC' 유재석이 작년에 이어 MBC 방송연예대상의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29일 방송된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놀러와>와 <무한도전>의 유재석이 작년에 이어 대상을 수상해 동료들의 큰 축하를 받았다.
유재석은 "너무 감사하고 기쁘고 영광스럽지만 어느 때 보다 죄송한 생각이 든다" 라며 박미선, 강호동 등을 호명하며 다른 분들이 수상할 수도 있었는데 자신이 받아 죄송한 마음이 든다고 했다. 그는 무한도전과 놀러와의 게스트들, 함께 출연한 동료들 그리고 스텝들에게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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