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MC부문 특별상을 수상 한 김원희가 동료인 유재석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MBC <2010 방송연예대상>에서 <놀러와>의 김원희가 MC부문 특별상을 수상했다.
김원희는 "7년간 함께한 유재석씨에게 감사하다"며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 유재석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이 둘은 33살때 만나 내년이면 둘 모두 4자가 들어가는 나이가 된다고 해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그리고 그녀는 김나영과 길에게도 고마움을 전하며 "많이 친하진 않지만..."라고 해 시상식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사진= ⓒ MBC 방송연예대상 화면 캡처]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