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비아이(B.I)가 남다른 댄스 실력을 드러냈다.
소속사는 22일 0시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오는 6월 1일 발매 예정인 비아이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WATERFALL(워터폴)' 인트로 트랙 'WATERFALL' 퍼포먼스 필름을 공개했다.
영상 속 비아이는 인상적인 조명 아래에서 댄서들과 강렬한 힙합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그는 여유로운 듯한 힙합 스웨그를 선사하면서도 자로 잰 듯한 칼군무를 소화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는 비아이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공개하는 공식적인 퍼포먼스 필름이다.
그동안 비아이는 프로듀싱, 작사, 랩 실력으로 호평을 받아왔다. 이번 영상은 조명되지 않았던 그의 댄스 실력을 확인 시켜주며 향후 공개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총 열두곡이 수록된 'WATERFALL'은 비아이가 데뷔 7년 만에 내놓는 첫 번째 정규앨범으로, 공백기 동안의 이야기가 응축됐다.
비아이의 첫 번째 정규앨범 'WATERFALL'은 오는 6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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