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서정희의 동안 외모로 일어났던 에피소드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JTBC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는 서정희·서동주 모녀가 출연했다.
이날 서동주는 미국에서 유학하며 공부했던 시절의 이야기를 전했다.
남다른 동안을 자랑하는 두 모녀의 모습에 MC 지상렬과 노사연 등 모두가 감탄했고, 이에 서동주는 "엄마가 저를 보러 미국에 오셨을 때, 같이 힙합 클럽에 간 적이 있다. 그 때 (20대로 추정되는) 청년에게 대시를 받았었다"고 말해 다시 한 번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서동주는 "엄마에게 '이름이 뭐니, 나이가 몇 살이니' 물어보더라"고 말했고, 서정희는 "그날 대시 10번 받았지?"라고 덧붙였다.
또 서동주는 자신이 엄마 서정희보다 이혼을 먼저 해 '이혼 선배'라고 한다면서 "이혼 후에 겪는 감정 기복을 제가 먼저 겪어봐서, 엄마의 그런 감정 기복을 케어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쌀롱하우스'는 매주 토요일 오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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