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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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택시' 차지연, 김의성 배신 "손해배상 톡톡히 받아낼 거야"

기사입력 2021.05.21 22:27 / 기사수정 2021.05.21 22:39

조재호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재호 기자] '모범택시' 차지연이 김의성을 배신했다. 

21일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모범택시'에서는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백성미(차지연 분)에게 배신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경구(장혁진)와 박진언(배유람)은 백성미의 사설 감옥으로 찾아갔다. 최경구는 감옥을 둘러보며 "어째 으스스하네. 여기까지 있다가는 나도 미쳐버리겠네"라고 중얼거렸다. 무지개 다크히어로즈가 붙잡아온 범죄자들은 최경구와 박진언에게 "제발 꺼내주세요"라고 애원했다.

구석태(이호철)는 겁에 질린 최경구와 박진언을 구타했다. 구석태는 부하들에게 "정리하자"라고 말했다. 이어 구석태는 사설감옥에 갇힌 범죄자들을 마취가스로 기절시켜버렸다.

김도기(이제훈)는 장성철(김의성)과 사설감옥에 찾아갔다. 김도기는 감옥에 갇힌 최경구에게 "어떻게 된 거예요"라고 물었다. 최경구는 김도기에게 "그놈들이 다 데리고 갔어"라고 말했다.

장성철은 백성미에게 "뭐 하자는 거야!"라고 분노했다. 백성미는 "이 판 내가 짠거야"라고 말하며 소름 돋게 웃었다. 백성미는 "(장성철)덕분에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니야. 손해배상 톡톡히 받아낼 거야"라고 말해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BS 방송화면

조재호 기자 tachyon198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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