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영자가 소개한 부라타치즈맛집에 전현무 이혜성 커플이 다녀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우리 유유'를 주제로 한 26번째 메뉴 개발 대결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영자는 자신을 부라타치즈의 세계로 인도한 단골 맛집을 찾아갔다. 이 맛집은 이영자뿐만 아니라 황신혜의 단골집이라고.
전현무에게도 소개해 줬다는 말에 사장님은 "전현무 씨가 여자친구분이랑 오셔서 깜짝 놀랐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장님이 부라타치즈를 만드는 모습을 본 이영자는 "이렇게 힘들게 만드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영자는 "아주 고소한 향이 올라온다. 쫀쫀하고 씹고 있는데 안 씹는 것 같다. 이래도 되나 싶다"며 감탄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