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6:08 / 기사수정 2010.12.29 16:08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네덜란드 출신의 미드필더로 레알 마드리드로부터 에르쿨레스로 임대된 로이스톤 드렌테가 장기간 임금체불을 당했다고 한다. 드렌테는 현재 팀 훈련에 불참하며 금전문제 해결전에는 팀 복귀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유력 일간지 '마르카'에 따르면, 팀으로부터 장기간 임금 체불을 당한 드렌테가 이번 월요일에 시작한 팀 훈련에 불참했다고 한다. 드렌테는 에르쿨레스 입단후 단 두달간의 월급만 받았다며 클럽에 문제해결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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