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가수 나비가 산후조리원 입소를 알렸다.
나비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6박7일의 병원생활을 끝내고 오늘 산후조리원으로 들어가요. 원래는 남편 동반입실이 가능한데 코로나때문에 산모와 아기만 입실할 수 있어서 남편이랑은 빠이빠이. 여보 이제 헤어지자 잘가"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비와 남편이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와 함께 나비는 "남편의마지막자유시간, 2주동안잘지내, 강제이별, 쿨하게, 산후조리원, 조이야잘지내보자" 등의 위트 있는 해시태크를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나비는 지난 16일 첫 아들을 출산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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