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바쁜 일상 벗어난 '싱글맘'…백지영·이정현도 "부러워"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오윤아가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오윤아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이쁜 하늘. 짬내서 간 휴식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윤아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골프를 치며 여유를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170cm의 장신인 오윤아는 비현실적인 비율을 자랑하며 완벽한 골프웨어 핏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이를 본 이정현은 "이야 너무 이쁘다"며 비주얼을 칭찬했고, 백지영은 "나와 같은 옷 다른 느낌이네"라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오윤아는 이혼 후 아들 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오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