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3:45
연예

홍자, 생애 첫 시구 나선다…"좋은 추억 선물하고파"

기사입력 2021.05.21 10:29 / 기사수정 2021.05.21 10:29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가수 홍자가 생애 첫 시구에 도전한다.

가수 홍자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1일 "홍자가 오늘 저녁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와 NC전의 시구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이번 시구는 홍자의 생애 첫 시구 도전이다. 이에 홍자는 "너무 설레고 기대된다. 집 근처에서 연습도 했다"며 "첫 시구인 만큼 꼭 성공적으로 마쳐 야구팬들에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 싶다"라고 들뜬 소감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홍자는 지난달 1년 7개월 만에 새 앨범 '술잔'을 발표하며 음악 활동은 물론, 예능과 연기, 시구까지 분야를 가리지 않는 열일 행보를 이어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어 그녀는 '곰탕 보이스'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애절한 감성의 신곡 '눈물의 술잔'으로 한층 더 무르익은 보이스를 자랑했다. 또,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부터 인기 유튜브 채널까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과 이색 콘텐츠를 선보인 바 있다.

한편, 홍자는 최근 TV CHOSUN 일요드라마 '어쩌다 가족'에 카메오로 출연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이며, 극에 또 다른 보는 재미를 불어넣어 눈도장을 찍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미스틱스토리, KBS 2TV '연중 라이브', '트롯 매직유랑단', TV CHOSUN '어쩌다 가족' 영상캡처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