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9 14:23 / 기사수정 2010.12.29 14:23
[엑스포츠뉴스=윤인섭 기자] 앙헬 디 마리아가 팬들이 선정한 레알 마드리드의 2010년 최고의 영입 선수로 뽑혔다.
28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유력 스포츠 일간지 '마르카'는 레알 마드리드의 올 시즌 최우수 영입 선수로 디 마리아를 선정했다. 선정방법은 팬투표에 의한 방식이었는데 디 마리아가 36.9%의 지지를 얻어 메수트 외칠(28.6%), 히카르두 카르발류(22.5%) 등 다른 경쟁자들을 따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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