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드라마에서 보고픈 남돌' 1위를 차지하면서 전세계 드라마 관계자 및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20일 아이돌 관련 사이트 '최애돌'에서 실시한 '드라마에서 보고 싶은 남돌은?' 투표에서 뷔가 5만 5,752표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국내외 드라마 관계자들과 팬들의 '배우 김태형'에 대한 애절한 러브콜이 투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북미 연예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배우 김태형에 대한 기대들"이란 기사로 집중보도 하며 전세계 드라마 업계 관계자들이 배우 김태형을 향해 열렬한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팬들은 "예능에서도 영화를 찍었었지", "프랑스 고전 배우 같이 생겼다", "배우 김태형의 연기를 기다립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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