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5.22 20:24 / 기사수정 2007.05.22 20:24
[엑스포츠뉴스 = 박내랑 기자] ‘추추트레인’ 추신수(25,클리블랜드)가 2경기 만에 선발출장했지만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버팔로의 던 타이어 파크에서 열린 버팔로 바이슨스와 인디아나폴리스 인디언스의 경기에 선발 좌익수 겸 3번 타자로 출장해 4타수 무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91타수 18안타로 시즌 타율이 .198로 떨어졌다.
1회 말 무사 1,2루에서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추신수는 좌익수 플라이 아웃으로 물러났고 3회 말 1사 만루에 들어선 두 번째 타석에서는 깊숙한 유격수 땅볼로 1루 주자는 아웃됐지만 3루 주자는 홈을 밟아 1타점을 올렸다.
추신수는 5회 말 2사 1,2루에서 좌익수 플라이로 물러났고 7회 말 2사 1루의 마지막 타선에서는 중견수 플라이로 물러났다.
한편, 이날 경기에서는 버팔로가 1번 타자 플랭크린 구티에레즈가 끝내기 2점 홈런에 힘입어 4-2로 승리를 거뒀다.
<사진 = Mil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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