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0:41
사회

NH투자증권, (재)한국소아암재단 사랑의 성금 전달

기사입력 2021.05.18 22:07



(재)한국소아암재단(이사장 이성희)은 2021년 5월 16일 마무리된 ‘2021 NH투자증권 레이디스챔피언십’ 대회에서 NH투자증권(대표 정영채)으로부터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한 성금 10,000,000원을 전달받았다고 금일(18일)밝혔다.

전달된 성금은 NH투자증권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경영의 일환으로 대회 내내 진행한 ‘10번 홀 투자가 문화로 채리티 이벤트’를 통해 선수의 티샷이 해당 존에 안착할 경우 NH투자증권이 10만원씩 성금을 적립하여 조성되었다.

또한 지난 13일에 열린 ‘알까기 챌린지’에서도  NH투자증권이 후원하는 골프단(박민지, 이가영, 정윤지), NH농협카드 프로당구팀(조재호, 김민아, 전애린), NH농협은행 테니스팀(정영원, 최지희, 박상희)과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간판 스타 문경준이 참여하여 챌린지의 우승상금 500만원을 (재)한국소아암재단에 기부하기도 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16년부터 NH투자증권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나눔활동으로 매년 10~20여명의 환아들에게 치료비 및 수술비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그 외에도 NH희망매직쇼 등 다양한 정서지원활동을 통해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 있다.

한국소아암재단 이성희 이사장은 “매년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적극적인 나눔을 펼치고 있는 NH투자증권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를 표하며, 지금 이 시간에도 소아암병동에서 투병중인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 주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재)한국소아암재단은 2001년부터 치료비 및 수술비 지원, 외래치료비 지원, 정서지원, 학습지원 소아암어린이 쉼터 운영 등 소아암, 백혈병 어린이들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재)한국소아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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