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이자 래퍼인 그리가 근황을 전했다.
18일 그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피부과 압출해 본 사람? 진짜 지옥 갔다 옴"이라는 글과 함께 그리가 탄 차량이 도로를 달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그리는 피부과 시술을 받으며 아팠던 경험을 직접적으로 표현하며 같은 시술을 받았던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최근 72kg에서 59kg로 감량 후 다시 17kg를 증량했다고 밝힌 그리는 현재 웹예능 '공부왕찐천재'에 출연하고 있다. 24일부터 방송 예정인 SBS Biz '머니테크'에도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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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