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 조민아, ♥남편과 셀프 베이비 샤워…"까꿍아 곧 만나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셀프 베이비샤워를 공개했다. 

조민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프 베이비샤워. 북적이고 화려한 베이비샤워 파티 대신 코로나 상황에서 현명하게 우리 세 가족만의 셀프 베이비샤워. 까꿍아~ 건강하게 곧 만나자. 자기야~ 늘 마음 다해 사랑해줘서 고마워 사랑해, 내 보물들"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조민아는 귀여운 고깔 모자를 쓰고 환한 미소를 지은 채 손으로 브이(V)를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조민아의 손에는 "까꿍아, 우리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라는 문구와 태아 사진, 임신 테스트기가 액자에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조민아 남편 역시 옆에서 같이 고깔 모자를 쓰고, "까꿍이"라는 문구에 적힌 케이크를 들고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까꿍이와 건강하게 만나세요", "남편 분 멋있다", "진짜 얼마 안남았네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건강한 출산을 기원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피트니스 CEO와 혼인 신고 후 지난 2월 결혼식을 올렸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