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연합 작전' UDT+SSU vs 특전사+707, 동반탈락할 부대는 (강철부대)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강철부대’가 예상을 뛰어넘는 전개로 강력한 스펙터클을 선사한다. 

18일 방송되는 채널A, SKY채널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9회에는 '야간 연합작전' 미션의 승부가 결정되며 동반 탈락 하게 될 부대가 확정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야간 연합작전'에 참가한 육군 연합과 해군 연합의 작전 기록이 공개된다. 엄청난 긴장감이 주변을 에워싸는 가운데, 강철 부대원들이 두 연합 팀 간의 기록 차이를 확인한 후 탄성과 한숨을 동시에 내뱉는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전략분석팀 역시 상상 초월의 결과를 마주하자 재차 되물으며 확인에 나선다.

김동현은 "발 뻗고 잘 수 있겠다"라며 대한민국 특수부대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드러낸다. 그러나 이도 잠시 김동현이 손으로 얼굴을 감싸 쥐게 되는 역대급 전개가 펼쳐진다고 해 호기심이 증폭된다. 

특히 이번 미션에서는 작전 수행 기록에 영향을 끼칠 강력한 페널티가 추가되어 있다. 과연 '야간 연합작전'에서 승리하는 부대는 누구일지 구금증이 고조된다.

‘강철부대’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에서는 같은 미션임에도 불구하고 육군 연합과 해군 연합에 따라 선보이는 전략과 전술이 달라, 어떤 차이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다. 또 한 한밤중에 연이어 진행되는 극한의 미션으로 인해 피로가 누적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부대원들 간의 화합과 단결을 통해 도전을 멈추지 않는 악바리 정신을 확인해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철부대'는 18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SKY '강철부대'

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