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서현진이 남편과 다정한 일상을 공개했다.
서현진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산 속 데이트. 상크미 젊은 커플 너낌 따라하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우산을 같이 쓰고 있는 서현진과 남편 송재진의 모습이 담겼다. 여전히 신혼 분위기가 느껴지는 부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서현진은 "오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두 번째 출연. 소원성취 하신 분. 어제 붙잡아놓고 말 빨리 하지 마라, 눈 깜빡거리지 마라, 너무 안깜빡이지도 마라, 그렇다고 눈에 힘도 너무 주지 마라, 문장이 너무 길다, 비유가 별로다. 그래도 첫방송보다 훨씬 자연스러웠다는 자화자찬. 연습만이 살길이야 여보"라는 글을 덧붙이며 남편의 방송활동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진은 의사인 남편 송재진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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