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8 14:03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최근 은퇴한 야구선수 양준혁이 트위터에 올린 사진 하나가 폭설에 지친 팬들을 즐겁게 하고 있다.
8일 양준혁은 트위터를 통해 "눈 오는 오늘 양대기 기자 취재나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머리에 눈을 잔뜩 맞고 마이크를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그가 자신을 '양대기 기자'라고 지칭한 이유는 폭설 방송으로 웃음을 자아낸 KBS 박대기 기자를 패러디한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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