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손지창이 30년 전 꽃미남 시절을 공개했다.
손지창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학교 2학년 때, 서울랜드에서 광고 촬영 중. 옷 가방을 들쳐 메고 충무로의 광고 모델 에이전시를 누비고 다녔던 시절~^^"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30년 전 뽀얀 피부의 손지창이 노란색 정장에 흰색 재킷을 입고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30년 전 추억이 그대로 담겨 있는 배경 '삼천리 동산'과 손지창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손지창은 tvN STORY '불꽃미남'에 출연 중이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손지창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