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에바가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자랑했다.
에바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요일 아침. 비가 오고 우울하니깐 제주도 사진 보고 힐링! 여름아 와라"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에바가 과거 제주도에서 찍은 바디프로필. 비키니를 착용한 채 군살 제로 몸매를 자랑하는 에바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더불어 에바는 "작년 10월에 레깅스로 피트니스 모델 대회 2등. 가을에 몸 만들어서 비키니 시합 나가볼까 하는데.. 만 40살 도전?!?! 엄마도 할 수 있다. 80세에도 비키니를 입을 거야"라는 각오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에바는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에바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