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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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주말엔 7시에 일어나"…'윤형빈♥' 정경미, 아들 기상에 한숨

기사입력 2021.05.16 11:0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정경미가 육아 고충을 전했다. 

정경미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니 이게 무슨 일이야. 왜!! 학교 가는 날엔 깨워도 안일어나더니!! 주말엔! 왜!! 7시에 일어나는데!!"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말 오전 7시에 기상해 안마의자에 앉아있는 정경미 아들 준의 모습이 담겼다. 안마의자에는 '윤준 사장님'이라는 쪽지가 붙어있기도. 이에 정경미는 "윤준사장님 안마의자"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편 정경미는 개그맨 윤형빈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정경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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