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3 23:31 / 기사수정 2021.05.13 23:31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이승기가 남자 예능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3일 제57회 백상예술대상이 JTBC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신동엽과 수지가 MC를 맡은 가운데 시상식은 코로나19로 여파로 무관중으로 치러졌다.
TV부문 남자 예능상 후보로는 문세윤, 신동엽, 유재석, 이승기, 조세호가 나란히 이름을 올린 가운데, 이승기가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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