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5.12 10:24 / 기사수정 2021.05.12 10:2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윤병희가 '빈센조'에서 호흡을 맞췄던 송중기의 외모를 칭찬했다.
11일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는 드라마 '빈센조'에서 남주성 사무장 역으로 사랑받은 윤병희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남창희는 "사실 청취자들이 저한테 윤병희 씨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했다. 혹시 윤병희도 들은 적 있나?"라고 물었고, 윤병희는 "고백컨데 최근에 많이 들었다. 주변 지인들이 캡쳐 사진까지 첨부해서 보내주더라. 조금 혼란스러웠다"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창희 역시 "저도 '빈센조'에 출연하냐는 질문을 많이 들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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