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7 11:12
[엑스포츠뉴스=조성룡 기자] 배우 남규리가 화보를 통해 감춰왔던 성숙미를 마음껏 뽐내며 '차도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12월 초 강남의 모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촬영장에서의 남규리에게 SBS ‘인생은 아름다워’ 속의 톡톡튀고 발랄한 막내딸 '초롱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었다.
화보 속 남규리는 골드 컬러의 시퀸 소매 화이트 셔츠로 성숙한 여인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가 하면 블랙 미니 드레스로 8등신 S라인 몸매를 자랑했다. 또 모자를 쓴 채 몽환적인 표정을 지어보이는 등 매 의상과 소품에 맞는 완벽한 포즈를 선보이며 현장 스텝들의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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