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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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근, 12세 트로트 신동과 맞대결 (보이스킹)

기사입력 2021.05.11 11:33 / 기사수정 2021.05.11 11:33

강현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보이스킹' 양동근이 트로트 무대를 선보인다.

11일 방송되는 MBN '보이스킹' 5회에서는 피 튀기는 2라운드 1:1 지목 대결이 그려진다. 4회 연속 지상파 포함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1라운드에서 힙합 버전 김추자의 '봄비' 무대로 올 크라운을 받으며, '힙합 대부'의 위엄을 보여준 양동근이 이번엔 12세 소년과 1:1 대결을 펼친다고 해 관심을 끈다.


1라운드에서 "트로트계 마이클 잭슨의 탄생"라는 극찬을 받은 박성온은 서지오의 '돌리도'로 무대에 올라 기선을 제압한다. 이에 주특기인 트로트 장르를 선곡해 완벽한 기교와 가창력을 선보인 박성온의 무대에 또 한 번 킹메이커와 청춘 평가단 모두가 환호를 보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박성온의 패기 있는 도전에 맞서 양동근은 '눈에는 이, 이에는 이' 전략으로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처음으로 트로트 무대에 도전한다.

과연 힙합 대부 양동근이 꾸미는 트로트 무대는 어떤 모습일지, 세월의 뛰어넘은 두 사람의 대결은 어떤 결과를 낳을지 기대가 모인다.

'보이스킹'은 11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N '보이스킹'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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