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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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라임, 또 '영혼체인지'에 궁금증↑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27 00:33

이희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현빈과 하지원이 세번째 '영혼체인지'를 겪게 됐다.

26일 방송된 SBS <시크릿 가든>(신우철 외 연출, 김은숙 극본)에서는 김주원(현빈 분)과 길라임(하지원 분)이 제주도와 경찰서에 이어 극중에서 세번째로 영혼이 바뀌었다.


김주원과 길라임은 임아영(유인나 분)을 해고시킨 김주원의 엄마를 만나기 위해 평창동 집 앞에서 만나게 됐고, 그 때 갑자기 비가 쏟아 지면서 둘의 영혼이 바뀌었다.

지난번 영혼이 바뀌었을 때와 다른점이 있다면, 이 둘은 전과 달리 서로의 생활패턴에 대해 설명을 했고 이 뒤바뀜으로 인해 서로의 생활이 지장이 없도록 노력했다는 것이다. 시청자들은 이에 사랑의 힘이 발휘 된 것이냐며 이러한 변화에 호평했다.

한편, 오스카(윤상현 분)과 임종수(이필립 분)은 이상한 태도를 보이는 김주원과 길라임에게 "너 누구야"라며 그들의 정체에 의심을 품기 시작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 "궁금해서 잠이 안 와요~","궁금하네요 다음 주 주말 빨리와요~"라며 오스카와 임종수에게 영혼이 바뀐 둘의 정체를 언제까지 숨길 수 있는지 주목하고 있다.

[사진=시크릿가든 ⓒ SBS 방송화면 캡쳐]
 



이희연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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