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야노시호는 10일 인스타그램에 "Happy Mother's Day. 여러분, 멋진 마더스데이를 보내셨나요? 전 세계의 엄마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라는 일본어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야노시호는 추사랑과 의상을 맞춰 입고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함께 점프를 하고 있다.
추사랑은 훌쩍 큰 키와 엄마를 닮은 모델 분위기를 자랑했다.
야노시호는 추성훈과 결혼해 딸 추사랑을 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등 다양한 한국 예능에 출연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