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이향 스포츠 아나운서가 미모를 자랑했다.
이향은 10일 인스타그램에 "저도 이렇게까지 예쁜 척하고 싶진 않았는데..이렇게 하면 갸름해보여요 여러분 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이 또한 꿀팁 #주말 기록 #사진 다이어트'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사진 속 이향은 레드 컬러의 블라우스를 입고 입술을 내민 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갸름한 얼굴형이 눈에 띈다.
이향 아나운서는 SPOTV를 거쳐 2016년 KBSN스포츠에 입사해 '야구여신'으로 야구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6세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하고 득남했다. 이향의 남편은 대상그룹의 임대홍 창업주의 여동생이자 창업 동지인 임현홍 여사의 손자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이향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