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듀오 노라조가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야채'를 선보였다.
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 노라조는 새 디지털 싱글 '야채' 무대를 펼쳤다.
노라조는 곡 콘셉트에 꼭 맞는 의상과 스탠딩 마이크, 배경 화면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각종 야채로 꾸며진 스탠딩 마이크를 비롯해, 야채를 연상시키는 형형색색의 의상, 댄서들마저 시장 아주머니 스타일링으로 싱크로율과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조빈은 퍼포먼스 중간에도 리스너들의 건강과 행복을 바라는 즉석 내레이션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원흠은 피리를 불거나 댄서들과 뱀으로 변신하는 퍼포먼스 호흡으로 뛰어난 가창력 뿐만 아니라 유쾌함이 가득한 퍼포먼스로 감탄을 자아냈다.
노라조의 새 디지털 싱글 '야채'는 '고등어', '카레', '사이다', '빵'을 잇는 노라조표 푸드송으로, 유기농 야채 콘셉트의 건강 푸드송을 통해 건강 전도사로 활약하며 현대인들의 건강한 일상을 응원하고 있다.
노라조는 각종 음악 방송과 예능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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