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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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소미 "로아와 건아의 첫 대면"…김미려→심진화 랜선이모 총출동 [전문]

기사입력 2021.05.07 16:55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안소미가 첫째와 둘째의 첫 대면 모습을 공유했다.

안소미는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로아 누나와 건아의 첫 대면... 너무나 신기하게도... 로아 누나 사진을 매일 보여줘서 그런가 로아 보면 방긋방긋 웃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어 "일단 로아도 건아가 너무 아기라서... 예뻐해주긴 하는데 이대로 쭉 가주길"이라며 "일단 가족들의 모든 포커스는 로아 누나. 그나저나 로댕이 엄청 컸네요ㅠㅠ 내 딸인데 오랜만에 보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안소미의 첫째딸 로아 양은 누워있는 동생 건아 군을 다정하게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남매의 사랑스러운 첫 만남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해당 게시물에 박슬기는 "로아 비비드 컬러 옷하며 문짝 색하며 너무 느낌 좋다"라고 댓글을 남겼고, 김미려는 "귀여워 귀여워 귀여워!!! 넘 귀여워!!! 살아있는 인형이라고 생각할 거 아냐 힝... 표정 봐... 엄청 좋아해"라며 하트 이모티콘을 연발했다.

이어 신봉선은 "아고 이뽀 이뽀"라는 댓글을, 심진화는 "너무 이쁘다. 로아 컬러 매치"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안소미는 지난 2018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딸, 아들을 두고 있다. 둘째 아들은 지난 1월에 품에 안았다.

이하 안소미 SNS 글 전문.

(건아둥절) 로아 누나와 건아의 첫 대면...
너무나 신기하게도... 로아 누나 사진을 매일~~
보여줘서 그런가 로아 보면 방긋방긋 웃네요.

일단 로아도 건아가 너~~~무 아기라서...
예뻐해주긴 하는데... 이대로 쭉... 가주길
일단 가족들의 모~~든 포커스는 로아누나ㅋㅋㅋ

그나저나 로댕이 엄청 컸네요ㅠㅠ
내 딸인데 오랜만에 보고 깜짝 놀랐지 뭐예요.

여수에서 날아온 로아 장난감
대표님 매년 감사합니다.

로아 건아 엄마 아빠가 보답할게요.
우리 아가들을 위해 열심히 살아가겠어요!!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안소미 SNS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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