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놀라운 세쌍둥이 D라인…"배 나오는 속도 빨라져"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시가 식구들과 태교 여행을 떠났다. 

황신영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어머님, 할머님과 어버이날 겸 가평 놀러왔어용. 가평 오니까 공기도 너무 좋고 전망도 끝내주고 아주 힐링 제대로 하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신영은 리조트에 방문해 한껏 신난 모습. 이전보다 더 많이 나온 듯한 황신영의 D라인이 인상적이다. 시어머니, 시할머니 앞 애교 많은 며느리 황신영의 모습도 볼 수 있다. 



더불어 황신영은 "5월에는 그나마 잘 움직일 수 있을 것 같아서 움직일 수 있을 때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6월말부터는 아마 집에만 있어야 할 수도 있어요. 요즘 배 나오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는 느낌이네요. 정말 조심 조심 태교할게요"라는 글도 덧붙였다.

한편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현재 세 쌍둥이를 임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황신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