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송중기가 가수 헤이즈 지원사격에 나섰다.
6일 피네이션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송중기가 헤이즈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게 맞다. 지난 5일 촬영에 임했다"고 밝혔다.
송중기는 지난 2일 종영한 tvN 드라마 '빈센조'에서 이탈리아 마피아 변호사 빈센조 역을 맡아 활약했다. 광고는 물론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통해 한류 대세 배우 면모를 뽐내고 있는 송중기의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에 대중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송중기가 출연한 헤이즈의 이번 신곡은 싸이가 수장으로 있는 피네이션 합류 이후 첫 신곡이라 기대를 모은다. '음원 강자' 헤이즈가 어떤 콘셉트로 컴백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헤이즈는 지난해 9월 피네이션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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