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장윤정 도경완 아들 연우가 어린이 친구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도경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즐거운 어린이날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연우가 그린 그림과 글이 담겨져 있다. 연우는 스케치북에 '친구들 오늘 행복한 날 되길 바래! 연우가'라는 메시지와 함께 나무 두 그루와 하트, 파란 하늘과 구름, 해 등을 그려 넣었다. 연우의 따뜻하고 의젓한 마음이 느껴진다.
이어 도경완은 "아참!! 오늘 유튜브에 어린이날 기념 연우 하영이 영상 하나 올릴게요~~^^"라며 도장TV의 업로드 영상을 예고했다.
한편 도경완은 가수 장윤정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지난 1월 13년을 몸담은 KBS를 퇴사했다. 최근 MBC '놀면 뭐하니?' MSG 워너비편에 닉네임 '이정재'로 출연해 수준급 노래 실력을 드러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도경완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